농촌지역 인구가 감소하고, 경기가 침체되면서 농촌에 살기 힘든 것은
중국이나 한국이나 비슷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농촌을 개발한다고하면 투썸이 들어서고, 스타벅스가 생기고,
백화점이 생기고 도시와 별반 다를바 없이 개발되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우리가 농촌을 여행가는 이유는 농촌만이 가진 여유로움, 한적함, 자연그대로의 모습이 좋아서인데 말이죠.
최근 중국 어느 한 마을에서 새로운 시도를 해보았는데요,
바로 소규모로 럭셔리한 호텔을 짓는겁니다. 호텔이라고 불리지만 별채의 팬션 같습니다.
호텔주변 볼거리는 다양하지 않습니다.
단지 자연과 그 곳에 사는 주민들의 일상을 체험할 수 있는 것 뿐입니다.
주민들의 일상은 주로 농사를 짓는 것 인데, 도시와는 너무 다른 그들의 평범한 일상생활이
관광객들에게는 특별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정발 한적하고 단순한 관광지...
저는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
photo by Laurian Ghinito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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