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링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콕 더커먼스(the COMMONS) 복합 쇼핑몰 한 곳에서 쇼핑뿐만 아니라 식사, 문화 체험까지 동시에 해결하는 몰링(malling)이 몇 년 전부터 새로운 소비 행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몰링을 주로 하는 사람들은 몰고어(mall-goer)라고 하는데요. 여가시간과 소득이 늘어나면서 점점 몰고어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더운 나라에서의 몰링은 에어컨 바람을 쫓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따라 관광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을 만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데요. 더워서 더 특색있고, 더 소중한 방콕의 복합 쇼핑몰 세 곳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 더커먼스(the COOMONS)입니다. 덥지 않은 야외 공간에 대한 열망이 큰 방콕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더커먼스는 그늘이 있는 널찍한 야외 공간들을 제공합니다. 수직적으로 쌓아 올린 건물이지.. 방콕센트럴페스티벌이스트빌(Central Festival EastVille) 두 번째, 방콕센트럴페스티벌이스트빌(Central Festival Eastville)입니다. 방콕 동부에 위치하고, '방콕의 새로운 자연 체험'을 컨셉으로 설계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잎 그늘에서 착안한 몰의 외관부터 녹지가 스며든 내부까지 곳곳에서 자연을 느끼며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뉴욕 맨해튼의 이스트 빌리지에서 영감을 얻어 마켓, 패션 브랜드숍 200개뿐만 아니라 바, 서점, 클럽, 갤러리, 조깅 트랙 등이 있어 성별, 나이에 상관없이 남녀노소 모두를 끌어들이고 더불어 애완동물도 동반 입장이 가능해 구글 평점 4.4로 방문객들이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