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캐치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deep]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설계 방법 B.IoT, 4차 산업혁명, 초연결시대 요즘 어디를 가도 보이는 단어들이다. 이런 단어들은 R&D나 연구에서도 단골로 들어가는 요즘 시대를 대변하는 대표 키워드다. 과연 이런 단어들이 우리 디자이너와 얼마나 밀접하게 있을까? 요즘 시대에 디자이너는 얼마나 시대와 발맞춰 가고 있을까? 디자인은 사회적 배경에서 나오는데, 정작 설계가들은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무관심한 것은 아닐까. 반갑게도 최근 다양한 시도들이 학계에서 연구되고 있다. 그중 하나인 가상현실(VR)을 활용한 디자인 방법이다. 먼저 VR이 디자인에서 왜 필요할까. 가장 큰 이유는 '직관성'이다. 설계 과정을 실시간 상호작용을 통해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 이는 그 공간을 활용할 사용자가 전반적인 디자인을 이해하는 것을 돕는다. 사용자의 .. 이전 1 다음